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저(팀 포트리스 2) (문단 편집) === 업데이트 영상 === '사랑과 전쟁' 업데이트의 공식 비디오 [[http://www.youtube.com/watch?v=GLlLQ3LmZWU|유통기한]]에서 스카웃, 헤비와 함께 적 팀의 서류가방을 탈취하고, 폴링양에게 자신들의 활약을 자랑한다. 기지로 돌아온 이후 엔지니어와 메딕이 보여줄 것이 있다며 텔레포터로 빵을 전송한 것을 보여주는데, 안에 징그러운 종양이 생긴 걸 보고 다들 그동안 텔레포터를 사용해 온 자신들도 종양투성이가 됐을 것을 직감하고 충격을 받은 와중에 혼자서 이젠 빵을 텔레포트할 수 없게 됐다는 이유로 스카웃의 멱살을 잡으면서 역정을 내질 않나, 그런 게 아니라며 자포자기한 엔지니어가 "빵을 텔레포트 하려면 원하는 만큼 해(종양 때문에 본인들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라고 하자 겨우 진정한다. 덤으로 메딕이 '우리가 살 수 있는 시간은 3일밖에 남지 않았어!'라고 하자 3이 얼마인지 몰라서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는 모습을 보였으며 세는 도중 데모맨이 등장해서 2까지만 세고 그만뒀다. 덤으로 모두가 죽기까지 72시간 남은 시점에서 스파이가 버킷리스트를 낭독하려 할 때, 스파이가 하는 짓거리는 관심없고 양동이 따위에나 집착을 한다. 심지어 양동이에 넣은 소원 쪽지에도 양동이를 갖고 싶다고 썼을 정도. 그리고 모두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던 도중 메딕과 엔지니어가 실험용으로 운반하던 빵 하나를 흘리는 걸 보고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나중에 사실 종양은 빵에만 생긴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엔지니어가 "아무도 빵을 텔레포트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말하자 솔저가 자신이 빵을 텔레포트했다고 밝힌다. 이때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이, 솔저는 종양의 영향으로 죽기까지 남았다는 72시간, 그러니까 '''3일 내내 혼자 방구석에 틀어박혀 빵을 텔레포트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그 덕분에 살아있는 종양으로 뒤덮인 초대형 빵 괴물이 태어나는 원인이 된다.[* 빵에 생긴 초록 덩어리는 종양이 아니라 밀 속에서 살아가는 특정 미생물이 텔레포터의 영향으로 증식한 것이었다. 빵 괴물은 미생물이 증식을 거듭하다가 이빨 같은 것이 돋아나며 결국엔 자의식을 지니게 된 것.] 빵 괴물이 등장했음에도 자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고 '''"하하하! 내가 빵을 텔레포트시켰다아아아!!!"'''라고 외치며 미친듯이 좋아하는 모습이 가관. 게다가 다른 병과들은 전투태세라도 갖췄건만, 솔저 본인은 빵 괴물에게 당하기만 하고 나중엔 빵 괴물의 뱃속에서 "우린 영원히 살 거야!"라며 재등장. 정글 인페르노 트레일러에서는 6초쯤 첫 등장. 스카웃의 무전을 받는 파이로 옆에서 바나나 박스를 엎는데, 배가 고팠는지 수북한 바나나를 보면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스카웃이 색스턴 헤일과 만난 시점 바나나를 먹으며 정글을 지나다가 수풀 속에서 갑툭튀하는 예티를 보며 소리를 질렀다.[* 어지간히 놀랐는지 비명을 지르는데 이때 먹던 바나나가 손을 쏙 빠져나가 나무들 위로 지나간다.] 이후 예티에게 산탄총으로 저항하지만 역부족이였고 이윽고 예티에게 잡혀 허리가 꺾인 채로 내던져진 후,[* 심지어 척추가 거꾸로 아예 접혀버렸는데 끝에 보면 멀쩡히 살아있다.] 헤일이 예티를 펀치로 개박살 내고 통화를 할 때 기어오더니 턱을 괸 채로 통화내용을 듣는 것으로 끝. 이후에 나오는 전투 장면에서는 블루 팀 솔저가 다수 등장하여 1명은 헤비에게, 2명은 엔지니어에게 처치 당하고, 다른 1명은 도망치다가 데모맨의 유탄 폭발에 휘말리는 등 여전히 쫄따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